새로운유형의 인간관계가 내 앞에 나타났다.
yes도 아니고 no도 아닌..
참 도움이 되는 관계이지만, 뭐랄까.. 단지 도움으로만 바라본다면 너무 계산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. 하지만 이 관계에 있어서만큼은 계산적이기 싫다는 감정이 크다. 그렇지만 정말 좋은 친구라면 계산적이고 어쩌고하기 이전에 전혀 문제가 없지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.
단지 기대와 기대라는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.
내가 상대방에게 10만큼 바란다고 딱 10만큼 온다거나 하지않고 그이상, 그 이하를 받게되니까.
이때 20이든 30이든 기대한 이상을 받았을때는 상대방의 기대치가 20, 30으로 바라보아야 할것인가
하는 문제가 다시 존재한다.
단지 1조차 바라지않고, 받는다는것은 전혀 염두에 두지않고 단지 일방적으로 20,30만을 줄 수도있으니까
많은걸 받는다고 다다익선이 아니라는건 이제 알겠다.
항상 주고받는걸 일정 비율을 유지해야 하는 나같은 인간에게
기대치보다 많은 호의는 과도한 호의로 내 자신의 행동에 혼란을 가져온다.
그렇지만 요새 했던 고민은 단순히 이런 새로운 인간관계의 유형은 아니다.
마 잇까.
공부나하자.
사람만나는건 너무 피곤한일이라고 생각이된다.
좋은사람이건 싫은 사람이건..